아리스토텔레스는 본인의 저서 <시학>에서 인간의 카타르시스는 시간 순서로 나열되어 있는 ‘이야기’가 아닌 플롯(구성)을 통해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. 스튜디오 와니니는 나열되어 있는 ‘팩트’ 속에서 매력적인 플롯으로 영상을 구성하여 시청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.